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모리 겐타 (문단 편집) === 신켄저 본편 === 화려하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 상당히 시끄럽고 안면 기예 장면도 많지만, 그만큼 정이 깊고 은근히 마음 씀씀이가 넓다. 특히 후반부 여러 에피소드에서는 대인배 기질 작렬. '''골드 스시'''라는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시바 타케루]]의 소꿉친구로 보통 타케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옛날에는 타케루의 저택 근처의 [[초밥]]집에서 지냈지만, '''아버지가 야반도주'''하는 바람에 타케루가 헤어지게 되었다.--잘 보면 허구헌날 초밥들고 타케루 저택으로 찾아왔는데 아마 초밥을 이렇게 퍼다줘서 가게가 망한건지도 모른다. 집안의 웬수-- 모지카라 속성은 빛(光)이며, 그래서인지 빠른 칼놀림이 특기이다.[* 거꾸로 검을 들어 사용하는데, 이때 류노스케는 놀라며 이단의 검술이라고 언급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물고기형태의 거합도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무장#s-3.2|사카나 마루]]. 필살기는 사카나마루에 비전 디스크를 세트하고서 고속으로 베어내는 '''백장 베어내기(百枚おろし)''', 그리고 다이고요우의 양 팔을 합체시킨 [[짓테]]로 적을 가르는 '''다이고요우 십수타'''가 있다. 36화에서는 백장 베어내기가 은근슬쩍 '''천장 베어내기(千枚おろし)'''로 진화(?) 했는데 별로 연출상 달라보이는 점도 없는 것이 작가의 실수일지도……. 사무라이 가문 출신이 아니지만 어릴 때 타케루의 사무라이가 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검술과 모지카라를 수련했다. 그리고 17화에서 포장마차를 끌고 등장해 신켄저가 아야카시의 반응에 왔던 장소에서 신켄저가 간 이후 와서 포장마차를 세운다. 그리고 근일대면이라는 글자를 적어 시바가에 활로 쏴서 보낸다. 다음날 타케루를 제외한 4명과 만나고 근일대면이라는 글자 때문에 추궁을 받지만 특제 겨자 초밥을 류노스케 일행한테 먹여서 류노스케 일행이 매워서 정신없는 사이 포장마차를 끌고 도망친다. 그후 치아키와 코토하한테 쫓기지만 아야카시 때문에 치아키와 코토하가 그냥 가려고 하자 도리어 치아키와 코토하를 쫓아간다.신켄저가 적의 술법 때문에 고전중일 때 기다렸다는 듯이 난입해서 신켄골드로 변신해 아야카시를 쓰러트린다. 그러나 타케루는 그를 위험한 싸움에 끌어들이기도 싫고 소꿉친구를 곁에 두면 마음이 약해질까봐 내치려 했으나 자신의 각오가 진심임을 호소한 후로는 동료로 인정받는다. 모지카라에 대한 재능은 실로 천재급이고, 그가 등장한 이후 신켄저의 새로운 장비와 새로운 합체 포메이션을 속속 개발했다. 일단 어린 시절 타케루에게 배웠던 것과 몰래 받은 [[오리가미|이카 오리가미]]의 디스크만 가지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전자 모지카라'''와 스시체인저, 사카나 마루 등을 몽땅 만들어냈고, 신켄저의 역사에 없던 '''[[에비 오리가미|완전히 새로운 오리가미]]'''를 개발해 나타났다. 선대 신켄저들이 번번이 실패했던 [[인로우 마루]] 완성도 성공[* 에비 오리가미와 같은 원리인 '''마음속 이미지화'''를 통해 만들었다. 하지만, 에비조 때보다도 상황이 긴박했던 데다 '''도중에 멈추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에 밤을 새면서 모지카라를 과도하게 써야했다. 덕분에 작중에서 제작 도중에 한 번, 인로마루 틀을 완성시킨 후 다시 한 번 탈진으로 쓰러졌다.]시키고, 28화에서는 초밥공포증이 생기자 자신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다이고요우]]를 또 뚝딱 개발했으며 [[다이카이 신켄오]], [[사무라이 하오]] 합체 포메이션까지 만들어냈다. 이쯤되면 정말 '''천재'''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쿠사카베 히코마]]의 말에 따르면 이전부터 오리가미 제조가 가능할 정도로 모지카라를 잘 다루는 자들이 있긴 있었다는 듯. 대신 서예는 젬병으로 한자를 잘 못 쓴다. 그래서 그걸 대체하기 위해 전자 모지카라를 개발해낸 것. 궁여지책으로 만든 거지만 한자를 일일이 써야 하는 쇼도폰과 달리 간단한 조작만 하면 되니 '''훨씬 효율적'''이다. 인심이 좋아서 동료들에게 번번히 초밥을 무상으로 제공할 정도이지만 그 성격이 발목을 잡기도 하는데, 쓰러져있는 후와 쥬조를 발견했을 때 그 자리에서 해치우는 게 합리적인 선택임을 알면서도 죽이지 못해 갈등하기도 했고, DVD에서 삼도천에서 도망쳐나왔다는 어느 나나시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도와주려다가 뒤통수를 맞아서 고생하기도 했다. 정식 사무라이도 아니고 사무라이가 된 이유 역시 타케루와의 친분이었기 때문에 그의 진실이 밝혀져 신켄저에서 이탈했을 때 그와 함께 이탈했지만, [[시바 카오루]]가 가진 넓은 그릇을 본 겐타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초밥집 주인이라도 괜찮다면"'''이라는 말을 하며 그녀와 함께 싸워주게 된다.[* 이 전개 덕분에 동인계에선 카오루와의 커플링(주로 '''금희-金姬-'''라고 부른다.)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타케루가 카오루의 양아들이 되는 동시에 19대 당주가 되면서 다시 복귀하였다. 마찬가지로 최종 결전에서도 활약하여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멸하는 데 힘을 보탠다. 최종화 이후 초밥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다. 그러나 고세이저 VS 신켄저에서 [[아라타(천장전대 고세이저)|아라타]]에게 '''"평범하다."'''라는 평을 들은 걸로 봐서는 아직 수행이 부족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